엊그제 비로 주남에 어리연꽃이 겨우 폈다.

Posted 2012.07.04 11:53 by 크리스탈~

 

 

 

 

 

 

어리연꽃 Nymphoides indica (L.) Kuntze

 

무환자나무목 조름나물과 (용담목 조름나물과)

 

영명 :  Water Snowflake        일명 : カガブタ

 

 

 

 

 

 

 

올해는 비가 안와서 여기저기 난리다.

내가 사는 남부지방은 윗지방보다 가물지 않아 모내기가 다 끝났지만

가뭄이 지속되자 점점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주남저수지의 저수량도 현저하게 떨어져

물이 많던 산남도 맨바닥을 거의 드러낼 지경에 이르렀다.

 

이주일전에 갔을때만 해도 어리연꽃이 하얗게 물위를 수놓고 있었는데

일주일전에 가니 하얀꽃은 온데간데 없고 잎도 바닥에 납작 붙어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이궁 이러다 어리연꽃 다 죽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가보니 다시 수면위에 하얀 수가 놓아져 있었다.

 

엊그제 온 비가 녀석들에게도 단비였는 모양이다.

 

아직 제대로 수위가 올라오지 않아 땅위에서 핀 녀석도 제법 보였다.

 

 

 

 

 

 

 

어리연꽃은 꽃잎 가장자리에 있는 실같은 털들이 백미이지 싶다. ㅎㅎㅎ

 

 

 

 

 

 

 

 

뭐니뭐니해도 어리연꽃은 물속에 피어야 제맛이다.

 

 

 

 

 

 

 

어쩜 저렇게 물속에 쏘~옥 올라와 하얀꽃을 피워내는지.......

 

 

 

 

 

 

 

 

아.... 이뿌다~~~~~

 

 

 

2012. 7. 3.  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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